거창 김영태, 품목 : 하우스 딸기, 면적:350평, 무농약 3년차
김영태님은 실제 딸기 재배 현장에서 자닮미생물농약(JMP)을 꾸준히 사용하며, 잎 뒷면까지 충분히 묻도록 살포하는 방식이 방제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직접 확인했다. 9월 정식 이후 주 1회 규칙적인 JMP 관리와,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유황을 섞은 JMPS로 전환하는 방식은 딸기 생육 단계에 맞춘 실전 노하우다.
김영태님은 예전에는 자닮미생물농약(JMP)이 나오기 전에는 무조건 자닮 12번 종합살균살충제(500리터 기준: 자닮유황1.2리터,자닮오일10리터,은행삶은물15리터)를 만들어서 썼는데 작년 9월 딸기 모종을 심으면서부터는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만들어 사용한다. 자닮미생물농약(JMP)을 사용해 보니 응애가 싹 죽어 보이지 않는다. 진딧물도 잘 죽기는 하는데 잎 뒷면에 있는 연한 진딧물이 좀 남아 있다. 고압분무기로 살포하면서 바닥 쪽 잎 뒷면에 약이 충분히 묻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다는 생각이다. 방제할 때는 약이 충분히 묻을 수 있도록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태님의 재배력을 살펴보면 5월에 딸기 수확이 끝나면 하우스에 물을 채우고 문을 다 내린 후 태양열 소독을 한다. 그리고 7월부터 딸기 두둑에 미생물 관주를 네 번 정도 한 다음 9월에 딸기 모종을 정식한다. 정식 전에 흙살이 퇴비를 150평에 30포 정도 넣고 딸기꽃이 피고 난 다음에는 관주시에 복합비료를 물에 녹여 함께 투입한다.
9월 정식 이후에는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씩 350리터 방제한다. 딸기 출하가 없는 토요일 새벽에 방제를 시작하면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야마호 노즐을 여러 종류 사놓고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서 어떤 것이 더 곱고 넓게 퍼지는지 비교해 보고 있다. 9월부터 1월까지는 자닮미생물농약(JMP)만 사용하다가 1월에 곰팡이가 보이기 시작하면 유황을 섞어 JMP.S를 만들어 사용한다.
- 자닮미생물농약(JMP) 만들기: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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