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거창 김영태, 품목:하우스딸기 , 면적:350평, 무농약3년차

미생물 배양은 정해진 시간보다 배양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농장 환경과 방제 일정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 특히 자닮미생물농약(JMP)은 당밀이나 부엽토의 양을 무리하게 늘리기보다 안정적인 온도 유지와 충분한 배양 시간을 확보할 때 더욱 왕성한 미생물 활동을 보여 안정적인 방제 효과로 이어졌다.

 예전부터 미생물 배양을 해왔었기 때문에  자닮미생물농약(JMP)은 큰 어려움 없이 쉽게 만들 수 있었다. 초기에 자닮미생물농약(JMP)을 뿌리자마자 JMP를 맞은 배추 흰나비 벌레가 뚝 떨어지길래 '이거 효과 좋네' 하고 감탄했었는데 잠시 후에 와보니 그 배추흰나비 벌레가 어디로 사라지고 없었다. 조영상 대표에게 질문하니 미생물 배양이 제대로 안 되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그다음부터는 미생물 배양에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돼지꼬리의 잦은 고장때문에 온도조절기를 따로 설치했다.
돼지꼬리의 잦은 고장때문에 온도조절기를 따로 설치했다.

 남들은 20시간에 된다고도 하고 24시간 만에 된다고도 해서 좀 빨리 배양하려고 당밀도 좀 넣고 부엽토도 더 넣고 흙살이 퇴비도 더 넣어봤는데 20시간이 되어도 풍성한 거품이 생기지 않았다. 일주일에 한 번만 방제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어서 계속 더 놔두고 봤더니 36시간 만에 거품이 부글부글 끓는 정도가 되었다. 배양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방제 일정에 맞춰 배양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이다.

돼지꼬리히터는 일 년에 한두 개씩 꼭 고장 나고 타버리기 때문에 온도조절기를 따로 만들어 사용해 보니 온도 조절도 일정하게 잘되고 화재위험도 없어서 좋다. 부엽토 넣는 망은 부엽토가 쌓여 무거워서 못 들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하고 너무 무거우면 그때 버리고 다시 넣는다. 미생물 배양통도 청소하지 않고 남은 미생물에 물 채워서 다시 사용한다. 그렇게 배양해도 거품이 한번 생기면 쉽게 깨지지 않는 활동력이 왕성한 미생물 배양액을 만들 수 있다.

- 자닮미생물농약(JMP) 만들기: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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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uick Fact
Q: 자닮미생물농약(JMP) 배양 시간을 꼭 20~24시간에 맞춰야 할까?
A: 현장 경험상 정해진 시간보다 거품 상태와 미생물 활성도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농장 일정에 맞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양했을 때 더 안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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