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김성헌, 담배1만평, 고추1천평, 양파1천평, 수도작2천평, 초저비용 12년차
김성헌님은 1년 치 JMP를 봄에 한 번에 미리 만들어 연중 사용한다. 미생물 배양 시 부엽토와 전분. 소금 정량만 사용한다.
영광의 김성헌님은 14년전 고향으로 귀농해서 첫해부터 친환경에 도전했다가 처참한 실패를 맛봤다고 한다. 고추를 3천 평 심었는데 퇴비만 넣고 방제를 제대로 할 줄 몰라서 한 번밖에 못 따고 다 갈아엎으면서 토양 만들기와 방제 기술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때부터 자닮교육을 열심히 받고 후원을 시작하면서 처참한 실패를 딛고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지만, 농사 규모가 커서 직거래로 다 팔기도 어렵고 제초 작업이 힘들어 지금은 방제만 자닮식으로 하는 초저비용으로 안착했다.
자닮미생물농약(JMP)이 나오기 전에는 고추 탄저병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작년에 자닮미생물농약(JMP)에 유황을 첨가한 JMP.S로 탄저병까지 확실하게 제어되는 것을 경험하고 올해는 고추 재배 면적을 늘려서 재배하고 있다.
제초 문제로 유기농은 포기했지만, 방제는 자닮미생물농약(JMP)으로 충분하므로 화학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JMP와 JMP.S로만 방제하고 있다. JMP는 봄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1년에 쓸 양을 한 번에 다 만들어 놓고 사용한다.
미생물 배양할 때는 돼지꼬리 히터 대신에, 통 아래에 히터봉을 설치해서 쓰고 미생물 배양통을 청소하지 않고 씨미생물을 남겨 배양한다. 지하수 500리터에 온도는 30도로 설정해 놓고 부엽토 500그램, 소금 500그램, 감자전분 500그램을 넣으면, 부엽토나 전분을 추가하거나 다른 퇴비나 오줌을 첨가하지 않아도 한 번의 실패 없이 배양이 잘됐다.
- 자닮미생물농약(JMP) 만들기: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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