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레의 천적을 완벽하게 밀어내기 보다는 자연스런 방법으로 알아서 피하게 만들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적을 만들다
"올해는 까치망을 지난겨울에 다 버려버렸어요. 까치를 면실로 막는 거예요. 일반 면실을 낚싯대로 해서 여기 저기 걸쳐놓는 겁니다. 까치가 날아 들어오다가 선이 잘 안 보이는데 부딪치니까 뭐가 있다 생각하고 안 들어오는 거예요. 까치 기억력이 좋은 거죠. 이렇게 해 놓으니까 까치 피해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훨씬 줄어 들었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보기 (5분)
일반화질
|
고화질
|
후원전용 (1회 무료시청 가능)
|
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11.07 16:12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관민#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