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벗기고 방제하기도 어렵거니와 설령 한다고해도 이미 깍지벌레가 과실을 흡즙하여 요철이 생겼고,끈적이는 하얀 감로가 껍질에 들러붙어서 상품성회복은 불가합니다.올 해는 이미 늦었고 내년에는 5월 초순에 깍지벌레가 유충기일때 거친 껍질이 있는 나무의 주지와 밑둥에 약액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로 듬뿍 살포해야합니다.깍지는 나무껍질 틈에서 살다가 봉지로 들어가므로 SS기로는 잡기가 어렵고 힘들더라도 농약대를 잡고 수작업해야합니다.5월 초순엔 잎이 연약하므로 물 500기준에 유황은 1리터만 넣고 오일이나 살충성분의 약제는 1.5배 정도로 조금 강하게 섞어서 나무껍질 사이로 약액이 침투하게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듬뿍 주지살포 하셔야 제대로 방제됩니다.  

봉투를 벗기고 방제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http://m.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8352 에서 8번이나 12번. 심하면 가성소다 1.5kg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