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격이 만만치 않고, 삶는 것도 일이라 저도 감자전분을사용해 봤습니다. 미생물 배양은 되지만 만족스럽지도 않았습니다. 감자전분보다는 옥수수 전분이 더 효과가 있었고요.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밀가루였습니다.

(주의할 점)은 100L통에 물을 넣고 강하게 저어주면서 밀가루를 물에 조금씩 풀어 주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넣으면 덩어리져 버려서 효과가 줄어듭니다. 이후에 부엽토를 넣어 주었습니다.

한여름에는 아침에 준비해도 오후 늦은 시간에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귀농준비하며 주말에만 작업이 가능한 저에게는 밀가루가 편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가루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방부제 없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감자전분과 옥수수 전분 사둔것이 있어서 다양한 영양소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조금씩 같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밀가루 양은 한주먹이면 되고 바닥에밀가루 침전물이 있으면 배양액 1/10남겨두고 물 추가하면 다음날 아침에 사용가능 합니다.

경험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능합니다만 감자전분은 삶은감자에 비해서 영양적 가치가 떨어집니다. 영양적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은 다양한 미생물 배양하는데 부족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미생물 세계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영양의 다양성을 최대한 높이는 노력이 미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