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아~ 그놈 똘똘하게 잘생겼다.

씨좋고 밭 좋으니 작품이 날수 밖에...
고생했는데... 앞으로가 더 고생. 그러나

한가지 조언
우리가 한 방법대로하면 아이키우기 넘 쉬워짐

아이가 울면 배고픈가, 열이 있는가만
살펴보고 응대해주고 그렇지 않고 보챌경우는
적당히 살짝 건드려주고 절대 업어주지 않는다.

우린 아이셋을 키우면서 거의 업어주지도
보채는 것 받아주지도 않고 키웠습니다.

우리 친척중에 영국에서 살다오신분의 말씀을 듣고는
용기를 내어 저희도 실천을 해본것인데 효과가 확실합니다.

어릴때부터 약간 춥게
현미밥해서 입 가장가리에 넣어주고 먹게하고
보채는 것, 안면치례만고 넘어가고

이제는 먼 기억이지만
요즘은 아이를 넘 어렵게 커요. 하리님
부모하기 나름이조. 어릴때 아이를 어떻게하는냐에 따라
커서 아이가 본질적으로 달라지죠.

자연농업 양계에서 이런말을 합니다.
병아리 부화후 3일간의 관리가 평생의 건강과 습성을 좌우한다고요. 사람에게도 비슷한 말이 있죠.  

이제 겨우 한달 된 아기가 이렇게 초롱초롱해도 되는거에요?
너무 이뻐서 꼬옥 깨물어주고싶네요.ㅎㅎ
복 많이 받는 아기일거에요.
건강하게 키우셔요.  

눈이 초롱초롱하고 이쁜디~~~
영락없는 작품인디 ㅎㅎㅎ
하리가 엄마인지 알기나 할랑가..?
많이 닮았시유....
축하 험니당.  

축하드립니다. 이쁘네요.
큰애는 딸이 더 조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