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나무님 예쁜사진하나 올려주세요.
작은나무님! 자농 수호천사?
전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더니... 고맙습니다.  

숨결님!
힘내세요...
세상살이가 어디 제 마음데로 되는게 있습디까?

요즘 같은 어려운 난국에 다들 기분들이 찹찹하지요...
저도 여러 사이트를 다니면서 자농에 퍼다 날으는데 큰일입니다.
조금 두렵기도 하군요...
저도 이러니 님은 얼마나 속상하시겠습니까?
다 그렇게 살아 가야지요..
조화를 이루면서 말이지요...
찹찹합니다...  

이번 자농닷컴 리뉴얼의 핵심이 실는
소스공개, 홈페이지 공개를 통해서 쌍방향 커뮤니티를 실현하는
도농거뮤니티를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자농에 모아두고 모이게 하는데 힘쓰는 것이 아니고
서로모여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가려는 의도지요.

고맙습니다. 조화로운 공유!!  

지리산 숨결님의 뜻은 큰 힘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홈페이지 상호간의 링크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결코 사소한 변화가 아닙니다.
작은 몸짓에도 철학이 담기기에 그렇습니다.  

참, 작은 나무님 인사를 안드렸네요
저도 요즘 뜸했는데 작은 나무님도 오래만이시네요.
안병욱 선생님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창작물도 아닌 걸 가지고
그렇게 흥분하는 걸 보니 참...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소유하고, 집착하고자 하는 탐욕이 끝간 데를 모르는군요.
내 것이라고 말하는 내 몸하나, 내 마음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서 무얼 더 혼자서 움켜 가지려고 그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