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발 빠르시네요.
만나면 얘기하느라 시간도 빨리지나가고 헤어지고 나면 아쉬움만 남고...
멀리서 와주신 참다래님! 소세마리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고,다음에는 양주까지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성환배님!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다시만난 전지팀들도 반가웠고요.
뭐든 필요한것 있으면 얘기해 보아요.  

많이 배운 것을 풀어보이셔야....
함께갈수도 있었는데 섭섭!!  

소리없이 전해지는 아름다움이 있다.
눈이 소리없이 내리고, 새의 깃털이 소리없이 떨어지며,
꽃잎이 소리없이 지듯, 해와 달도 소리없이
동산에서 떠올랐다가 언젠지 모르게 사라지듯
사랑도 소리없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소리없는 가운데 조용하게 우리 깊은 가슴을
찾아오는,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장병용)  

참다래성님!
행복배님!
소세마리님!
성환배님이 접선을 하셨네요.
참다래 성님 섭섭 합니다요.
소리없이 그렇게 할수 있나요.
나도 참석 할수 있었는데 써운 합니다.

그래도 성환배님 한테 많은걸 배우셨다니 좋습니다.
앞으로 자연농업의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잖아도 쌈마을님 얘기도 있었는데....
이번 모임은 저희집에서 한것이 아니라 연락을 못드렸습니다.
저도 금산에 다녀오다가 들렸고요.
다음에는 함께 모이죠?  

쌈마을님 올만이네요.
소리없이 우리 끼리 만나서 미안하네요..
다음에 만날땐 꼭 소문내고 쌈마을님 입회하에 만나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하루였고 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혼났네요.
너무 많은걸 한꺼번에 배워서 소화가 될런지 걱정입니다..
쌈마을님 직판장은 잘되는지요?  

참다래님!
다음엔 양주 행복배농장까지 올라오세요.
쌈마을님댁도 방문하실수 있고 이장집님댁에 가셔서 지난번 드신 자연농업 돼지고기도 드실수 있습니다.  

감사요 초대해 주셔서 ...
꼭 가겠습니다.
양주 갈때는 일박이일쯤은 해야 할것 같은디 ...
행복배님, 댁 하루 쌈마을님댁, 하루 이장님댁고기 맛에 하루
길에서 하루...
고럼 3박4일이나 우리 집 일은 누가 하누...ㅎㅎㅎㅎ
일은 못해도 벗찿아 삼만리 가야지요...  

참다래 성님!
괜찮습니더
개심이 씨리도 우짜겠습니꺼.
많은 견문과 양식이 되었으니 말입니더.
김포 아님 양주서 한번 뵙지요.
그리고 직판장 힘이 듭니다.
아직 까지 홍보 하느라고요.
그보다 백화점으로 하나로 마트로 시장개척 하느라 몸이 피곤합니다.
오늘도 두곳을 입점 개척 했습니더.  

역시 쌈마을님은 대단하시네요.
우린 수정마치고 잠시 밭작물과 씨름하려고 합니다.
따져보면 배일에서는 가장 한가하지만 준비로는 가장 바쁜 때인것 같습니다.
언제 날잡아 한잔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