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히 내려주면 좋을거 같아요.
단비가 되서요...  

오늘 비가 내렸네요 조금 더 내려 주었으면 좋을 텐데
모든게 마음데로 되는건 아니지만
금년에 울금 좀 많이 심었는데 발아가 잘되고 수확이
되어야 주머니속 좀 채워 줘야 할텐데 ㅎㅎㅎㅎ
그래야 아내한테 명분이 좀 설텐데  

여기는 인도입니다.
40도가 훨씬 넘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기가 지옥이겠지'라는 생각이 들다가
한 줄기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금세 천국을 맛봅니다.
바람과 비 한 줄기에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하는
저의 얇팍한 심리가 참 나약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비가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로 새삼스럽습니다.  

산야로님!!!
정말 올해는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어요.
율금도 잘 팔려서 사모님께도 사랑도 듬뿍받구요.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거 아시죠?ㅎㅎㅎ  

보리수님 정말 작은거 하나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하는데 사람이 간사해서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가도 못하는게 사람인가싶어요.
안그러시는 분도 계시지만 저도 보리수님과 같은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바람 한줌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기 위햐여...
비 한방울에도 감사하는 이쁜 마음을 위하요...  

향기님 ,산야로님 ,보리수님 다들 평안 하시죠..~~
여기 하동에도 오후에 비가 내려여....
보리수님 ,향기님, 말씀 정말 마음속 깊이 간직 하며
작은것 하나에 감사 하며 살수있는 사람 되도록 노력 하며
살겠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욕심 부리지 않고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갔아요..
작은것 하나에 감사 하며 살겠습니다.세분 모두 건강 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 하세요..모두 사랑 합니다...^^*  

보리수님, 극기훈련 많이하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