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촌놈농사꾼이 분당가다
페이스북 촌놈농사꾼이 분당가다 http://www.jadam.kr/bbs/list.html?table=bbs_8&idxno=8237" target="_blank" title="트위터">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황토 2008-03-06 10:33:14 \| 조회: 6339





시골에서 자연농업으로 농사을 업으로 하던놈이 분당에 와서 생산품을 팔아볼

려고 올라왔습니다.  여기는 너무 살벌하네 농장에서는 생산을 하고 분당에

서는 음식으로 채소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만나보려고 왔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저는 자연농업학교 190기와 전문연찬35기고 하동천연농약

교육도 이수한 순수 농업인입니다.  너무 외롭고 쓸쓸하네요. 누가 알아줘

야말이죠 회원님들 도와주세요

2008-03-06 10:33:14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늘푸른유성 2008-03-19 09:34:41
내가 지금은 농사꾼인지 장사꾼인지 모를 정도로 두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 처음 장사를 한다고 농산물을 가지고 장에 갔던 생각이 나네요.처음부터 너무 멀고 어려운 장소를 택한 것은 아닌지요. 우선 가까운 재래시장부터 다녀보지 그래요. 내 생각과 현실은 늘 다르다는걸 실감할거예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11103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29414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642091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6)	운영자		2021-09-25	1517476
6378	닭들의 대모.	늘푸른유성	-	2008-04-10	6504
6377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해야할까요? (2)	늘푸른유성	-	2008-04-10	6459
6376	딸래미가 살살 보고 싶어 지네요. ^^; (1)	하리	-	2008-04-09	6257
6375	봄~~	꽃마리	-	2008-04-09	8432
6374	배꽃이 필 것 같습니다. (5)	목사골	-	2008-04-08	6368
6373	남자가 무슨 나물이래 - 소루쟁이 야그 (7)	황골농장		2008-04-08	7039
6372	살면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2)	하리	-	2008-04-07	6389
6371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2)	하리	-	2008-04-04	6195
6370	미래 식량, 돼지감자도 괜찮겠어요! (1)	숨결	-	2008-04-03	6477
6369	미래 식량, 돼지감자도 괜찮겠어요! (1)	검지		2008-04-03	6208
6368	국제 쌀값 '폭등 악순환'에 빠지다!!	숨결	-	2008-04-03	6664
6367	아빠, 내가 소금 넣어 줄께... (1)	삼태기	-	2008-04-03	5982
6366	상큼한 팝 15곡	삼태기	-	2008-04-03	6141
6365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1)	하리	-	2008-04-02	6673
6364	디기탈리스 모종 100개를 간신히 구했습니다. (2)	숨결	-	2008-04-02	6781
6363	디기탈리스 작년 사진 (5)	검지		2008-04-02	6337
6362	전기요금 할인 (2)	늘푸른유성	-	2008-04-02	6821
6361	★ 변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하리	-	2008-04-01	6504
6360	왜 굵기도 굵은 이 손목이 아플까요..? (1)	풀벌레	-	2008-04-01	6406
6359	하동에는 지금 벚꽃이 완전히 활짝 피었슴니다. (5)	오솔길	-	2008-03-31	6611

글쓰기

-이전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