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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가을이 깊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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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2003-10-20 20:32:54 \| 조회: 11608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춥습니다.
단풍이 내려오기도 전에 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이제 수확을 마치면 여러가지 준비 할 일이 많아집니다.
내년 농사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야하고
무언가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한다 생각하고
하려고 합니다.
생생하게 숨결이 느껴집니다.
소리도 들려 옵니다.
대단한 열광의 소리
여러분도 들리십니까?
이제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할때가 기어이 오고야 말았는데
생활비부터 차근히 줄여나가야 겠습니다.
농자재값도 나의 노동력으로 품을 팔아서 만들고.....
정말 할일이 태산이지요.
긴장을 해야 할 때니까요.
저는 어떻게 가입인사를 해야 되는지 잘 몰라서
마음속에서 느끼는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쓰기로 했습니다.
괜찮지요.
괜잖다면 자주 들어야 이러저런 세상사는 얘기를 해 보려구요.

2003-10-20 20:32:54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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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2003-10-20 22:24:00
쑥부쟁이님은 담쟁이 넝쿨같은 분이신가 봅니다.
논리의 완벽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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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2003-10-26 21:14:12
땅님 무슨 뜻인가요.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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