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낙뢰에 맛이 간 노트북과 시름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으아리 2007-04-07 11:58:22 \| 조회: 6456

지난 주말에 애지중지하던 노트북이
낙뢰에 완전 맛이 가는 바람에 한 주간을 내내
서울 서비스센터를 드나들며 시름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노트북은 큰 탈 없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가 되었습니다만

노트북에 연결해 사진 등의 자료를 저장해두었던
외장하드의 데이터는,
높은 비용에도 어떻게든 복구를 시도했지만 안 된다고 하여
포기하고 새하드로 바꿔 받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천둥 번개가 예상될 때는
전원코드와 인터넷라인을 빼둬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새벽 잠결에 당한 일이라 속수무책이었지요.

아무쪼록 다른 분들에겐
이런 골치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2007-04-07 11:58:22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으아리 2007-04-10 15:23:58
알겠습니다, 힘낼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사진속 2007-04-09 07:08:28
소장하고 있던 데이타가 날아가버린 상실감..이란.
^^ 앞으로 더 귀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만큼 채우시면 되지요!!
힘내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경빈마마 2007-04-08 08:49:40
그러게 말예요.
에이~속상해요~
저도 돈 주고 바꾼적 있거든요.
천둥 번개 나뻔넘 이예요.

별님 안뇽?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7-04-07 12:13:38
그많은 꽃사진들이 이상이 생긴건가요??
사용시간 외에는 꼭 관리를 해야겠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12734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340620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660107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6)	운영자		2021-09-25	1527202
5707	저녁에는 곰탕을 먹고 (5)	목사골	-	2007-05-16	6236
5706	배밭 소풍 (2)	배꽃뜰	-	2007-05-16	7232
5705	비오는날 감자꽃을 보며 (1)	하리	-	2007-05-16	7202
5704	상대에게 나에게 유익이 되는 이야기만 하라 (6)	경빈마마	-	2007-05-16	6218
5703	사랑의 존재 (1)	꽃마리	-	2007-05-16	7229
5702	[SBS 스페셜]에서 ‘느리게 사는 삶’을 추구하는 분(가족)을 찾습니다.	cocohwa	-	2007-05-15	6222
5701	친환경 벼 육묘장 (5)	후투티		2007-05-14	7749
5700	서비스 정신이 필요한 때 입니다. (5)	도빈맘	-	2007-05-14	6319
5699	매일 꿈을 꾼다 (8)	들꽃향기		2007-05-14	6706
5698	환상의 남이섬 구경 하세요 ~~	꽃마리	-	2007-05-14	7788
5697	그 날이 오면 (4)	미루사과	-	2007-05-11	6839
5696	주말이네요^^	노래하는별	-	2007-05-11	6236
5695	농림부주체 어린이나라 낙농체험 행사를 다녀와서... (3)	경빈마마	-	2007-05-10	6844
5694	삼겹살과 꽃등심~ (5)	노래하는별	-	2007-05-10	6188
5693	놓고간 그리움.... (4)	꽃마리	-	2007-05-10	7228
5692	비가 내리네요~~ (5)	하늘지기	-	2007-05-09	6104
5691	비가 내리면 좋겠어요. (7)	들꽃향기	-	2007-05-09	9572
5690	"남자의 일생" (1)	꽃마리	-	2007-05-09	6109
5689	초대합니다^^ (5)	글터	-	2007-05-09	6581
5688	제형이의 편지 ^^ (고슴도치 엄마입니다) (8)	경빈마마	-	2007-05-08	6267

글쓰기

-이전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