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농을 꿈꾸며 고추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9월 대전 교육장에서 

"왜 귀농하는 사람들은 특용작물만 할까?"라는 대표님의 질문을 저도 늘 갖고 있었습니다.

내년을 목표로 올해 실습으로 고추농사를 자닮식으로만 짓고 있습니다.

애초에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토양기반조성을 제대로 못했지요)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약 20번정도 오일과 유황 그리고 백두옹을 살포한 것 같습니다.

비오면 반드시 살포했구요 뭔가 이상하면 또 살포했구요.

농약살포가 제일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농약분무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구요

저번 교육에서 농약분무기 개발해서 쓰시는 분을 살짝 언급하고 지나셨는데 그 방법을 알려 주실 수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