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하시는대로 검정비닐에 톱밥을
사용중인데요
외부에 있고 창문도 3면에 내서 그런지
전분사용 없이도 소변냄새는 거의 모르겠습니다

1)전분의 역할이 냄새를 억제하는 것외에
또 다른 역할이 있는지요?

2)6개월이상 지난후 사용하면 온전히
퇴비로 사용할 수 있는지요?
(육안상 대변의 톱밥화가 되는건지요??  

생태화장실 설계도는 없나요?
용변을 받은후 어떤식으로 빼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 설명대로 톱밥에 전분을 약간 혼합해서 검정비닐 용기에 1/3 쯤 채우고 오줌과 똥을 한번에 넣고 1주에
한번정도 묶어서 야적해 놓고 6개월쯤 지나서 퇴비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 퇴비석에 장수 풍댕이기 이렇게 많이 생깁니다. 아마도 버섯용 톱밥을 사용해서 인가봅니다.
이것을 퇴비로 사용하는 거죠. 농장에 3개의 생태화장실이 있습니다. 냄새가 거의 없어 다 방안에 있구요. 최대한 아름답게 꾸미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