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생물 전문가들이 다년간 노력을 걸쳐 연구 개발한 “녹색비료” 백성복합(百成復合) 생물균(生物菌) 비료가 다종 작물에 대한 증산 효과가 현저하다는 것을 2년동안 경작지 실험을 통하여 증명 됐다. 현재 이 신형 비료 프로젝트가 “중국 불꽃 계획”에 들어 갔다.

중국의 저명한 생물 전문가 화중(華中) 농업대학 호정가(胡正嘉) 교수의 소개에 의하면 백성복합 생물균 비료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토양중에서 유기질을 분해시켜 자신의 생장과 번식을 촉진하고 공기중에서 분자 형태의 질소를 작물이 흡수할수 있는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로 전화 시킬뿐만아니라 토양중에서 용해 시킬수 없는 린과 칼륨을 분해 하여 용해성 린과 칼륨으로 전화하여 작물이 흡수하고 이용하게 한다. 그리고 또 유익한 미생물들이 토양중에서 대량적인 번식을 통하여 본 토양의 유해 균의 성장과 전파를 억제하고 작물이 항병 기능을 제고 시킨다.

화학 비료와 비교해 볼때 생물균 비료는 토양중의 특정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균을 이용하여 만든 생물균 비료로서 토양을 개량하고 생태 환경을 보호하는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어 21세기에 생태 농업에서 많이 사용해야 할 비료라고 할수가 있다. 그러나 장기간 일부 균 비료의 효과가 온정하지 못하고 비료중의 유효 균종수가 적고 효과가 없고 유해 잡균들이 많으며 유효 균들이 활착율이 낮아 균 비료가 작물에 대한 효과가 이상적이 되지 못하여 농민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백성복합 생물균 비료는 세균 접종제를 충분히 발휘하여 여러가지 균종들을 잘 배합하여 유익 균종들이 생장과 번식을 상호 촉진하게 만들어 작물에 대한 효과가 좋아 농민들에게 환영 받는 비료로 됐다. 2년간 경작지 실험을 통하여 이 백성복합 생물 균 비료는 옥수수, 벼, 면화, 땅콩, 완두, 연초등 다종 작물의 증산 효과가 현저하게 제고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

출처 : KISTI. 농림수산 등 록 일 2003-05-02 원문출판일 2003년 04월 29일

http://www.chinainfo.gov.cn/ChinaInfo2/ViewInfoText.jsp?infoid=56823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10.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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