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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버섯. 식용버섯은 인지능력 저하를 막아줄 수 있다. |
경도 인지장애란 노화 나이와 관련된 정상 변화보다 더 심한 변화가 기억, 언어구사, 사고 및 판단력에 발생한 문제를 말한다.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Minnesota주 Rochester에 있는 세계 최대급[級] 의료 센터)에서는 이러한 경도 인지장애에 따른 문제들이 뒤에 치매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하여 크게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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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느타리버섯 |
1인분 버섯이란 조리한 버섯 대충 3/4 컵 분량을 말한다. 여러 다른 요인들과 함께 통제된 상황 밑에서 연구자들은 1인분 또는 2인분 버섯을 섭취한 사람들의 경우 인지능력 저하를 43% 방지할 수 있었고 더 많이 섭취한 사람들은 52%나 경감할 수있었다고 한다.
연구자들이 사용한 버섯은 노랑느타리, 느타리, 표고, 그리고 양송이를 포함하여 6종의 버섯을 사용하였고 말린 버섯이나 통조림 버섯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식용버섯들도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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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한 표고버섯 |
물론 이 연구는 원인과 결과를 입증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버섯이라는 건강식품은 여러분들의 인지능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영민한 상태를 지속시켜 줄 것이다. 버섯 말고도 우리의 뇌의 건강을 지켜줄 식품들이 더 있다. 버섯과 함께 아래 열거한 뇌 건강과 인지능력 향상에 좋은 식품들을 함께 섭취하면 치매도 예방하고 영민한 정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을 것이다.
생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선은 기억력과 인지능력과 관련하여 뇌의 회백질(gray matter) 부분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말하자면 생선을 먹으면 지력(知力)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노인들의 기억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개선해 준다.
커피: 커피뿐만 아니라 카페인 성분을 가진 음식이나 음료는 기억력을 높여준다.
견과류: 견과류는 물론 비타민 E를 가진 음식은 그 항산화 성분 때문에 노인들의 인지능력 저하를 막아 주거나 늦출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
불루베리: 높은 항산화 성분을 가진 불루베리는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
자료 출처:
* Catey Hill, ed., MarketWatch, Published: June 15, 2019 8:46 a.m. ET, They’re magic! Eating mushrooms could slash risk of cognitive decline by 50%. Plus, other things that can help keep you mentally sharp
https://www.marketwatch.com/story/theyre-magic-eating-mushrooms-could-slash-risk-of-cognitive-decline-by-50-2019-03-22
* 위의 글은 여기서도 볼 수 있다.
Why EPM members are so sharp https://www.marketwatch.com/ story/theyre-magic-eatingmushrooms-could-slash-risk-ofcognitive-decline-by-50-201903-22 Eating mushrooms regularly may reduce the risk of mild cognitive impairment. The Keystone Cap, The Newsletter of the Eastern Penn Mushroomers, Summer, 2019. 2019_Summer_KeystoneCap.pdf
최종수(야생버섯애호가)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9.09.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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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능력저하방지#인지능력향상식품들#에르고티오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