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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미생물 농약(JMP) 밤9시, 새벽4시 연타방제로 시금치 초토화 직전, 초대박 내다!경남 고성, 김찬모. 참다래 7천평. 유기농24년차
 
 작년에 시금치 가격이 상당히 비쌌던 이유가 모든 농가가 시금치 재배에 어려움을 겪어 수확을 못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김찬모님은 시금치 농사 대성공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데 그 비결을 소개한다.
 
미생물 배양액과 데실을 섞어 만든 자닮 미생물 농약(JMP)
 작년,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톡톡 튀는 벌레가 하룻밤 사이에 시금치 하우스 한 동씩을 작살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저런 친환경 약재를 활용해 여섯 번이나 방제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고심 끝에 자닮 미생물 농약(JMP)을 밤 9시, 새벽 4시 연타로 쳤더니 거짓말같이 톡톡 튀는 벌레가 다 없어졌다. 낮에 보이지 않던 벌레들이 밤에 나와 약을 맞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남들은 시금치 농사 다 망쳤을때 김찬모님은 자닮 미생물 농약(JMP)을 밤과 새벽 연타로 친결과 시금치 농사 대박을 낸것이다. 
 
 미생물배양을 할 때 여러 실험을 해봤는데 삶은 감자와 감자전분 1/3을 섞어서 배양할 때가 제일 배양이 잘된다는 판단이다. 지하수도 바로 쓰지 않고 하룻밤 재웠다가 배양하는 것이 더 배양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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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미생물농약(JMP) 자가제조법
- 한글: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765
- 영어: https://en.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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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25.06.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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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김찬모#참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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