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의 연구 결과에서 중국의 과학자들은 얼마 전에 20여년간 중국의 삼림의 온실기체인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선명하게 증가됐으며 매년 공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5%~8% 즉 2,600만 톤이 흡수됐고, 전 지구적으로 온실효과를 방지하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고 밝혔다.

인류의 활동은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이중에서 절반 정도가 대기층의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일부분은 해양에 흡수되며 그리고 약 3분의 1가량의 이산화탄소는 어디론가 살아져버린다. 지구변화의 첨단과학의 프로젝트인 二　化炭去向不明(이산화탄소의 행방불명) 이라는 항목은 각 나라의 과학자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은행에 현금을 저장하듯이 삼림은 광합성작용으로 탄소를 저장하고 개발하면서 탄소를 석방한다. 중국의 삼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은행인가 아니면 이산화탄소를 석방하는 원천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북경대학의 성시와 환경공정係의 방징윈(方精雲) 교수 등 연구원들은 대량의 야외실지 측량한 자료와 중국이 성립된 이후의 삼림자료를 근거로 중국 삼림 식물의 50년간의 탄소저장량의 동적인 변화를 연구했다.

연구 결과, 20세기 70년대 중기 이전에는 삼림을 마구잡이로 채벌하고 황무지를 개간하는 등이 원인이 되어 중국의 삼림은 대기에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만 했다(흡수와 배출을 비교할 때 배출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발견됐다. 하지만 최근 20년간 정황은 변했다. 삼림은 이산화탄소를 뚜렷하게 많이 흡수했는댜, 최근 20년간 배출한 것보다 4.5억톤의 탄소를 더 많이 흡수했다. 이는 20세기 90년대 중기 중국공업계에서의 연간 배출량의 절반에 해당한다. 탄소흡수의 원천에서 인공림이 80%를 차지한다.

방징윈교수는 중국은 70년대 말기부터 식수조림 공정을 시작해 원래의 수토유실과 가뭄을 방지하자는 목적이 이외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 상승의 가속화를 완화시키는 작용을 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인공림면적은 지금 세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삼림 피복률이 16.55%로 상승했다.

국제업계인사들은 중국 과학자들의 연구성과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중국의 과학자들의 발견은 대기중의 이산화탄소의 적립 속도가 늦은 원인에 대해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했고, 공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일부분은 삼림에 흡수되어 대기가 받는 압력을 약화시키고 환경외교사무를 강력하게 기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록 일 2001-07-14 원문출판일 2001년 07월 09일

www.stdail.com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07.16 18:10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