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v 모양을 하며 날때 에너지를 가장 절약할 수 있다. 이는 프랑스 연구원들의 연구결과로 밝혀졌으며 앞으로 나오게 될 Jacques Perrin의 영화에 그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새들에 관한 영화의 제목은 이민 민족 (Le peuple migrateur)이다.

우리는 유일하게도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라고 연구원인 Henri Weimerskirch은 설명한다. 그는 대서양을 건너는 일반적인 바다새의 에너지를 연구 하고 있다. « Jacques Perrin의 팀의 조언을 부닥했습니다. Jacques Perrin는 이미 원숭이의 세계나 마이크로코스모라는 영화를 만들어 유명합니다. 저는 영화 제작자들과 세네갈에서 합류했습니다. 펠리칸이라든가 신천옹의 심장에 과한 것들을 비교했습니다. »

우리는 새들이 혼자 날아가는 것에 비해 함께 날아 가는 것이 항공 역학적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서로가 같은 속력으로 날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라고 프랑스 국립과학원의 Chize 생물학 연구소의 Henri Weimerskirch 는 설명했다. 이 관찰 결과는 과연 왜 커다란 새들이 무리를 지어서 날아가는가에 관한 물음에 답을 주는 연구로 이 연구 결과는 목요일 영국의 과학 주간 학술지 Nature 지에 실릴 예정이다.

새들이 무리를 지어서 날 때 새들은 소용돌이와 같은 기류를 만들며 만일 새들이 서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 한다면 새 무리 주변에 강한 상승 기류가 만들어 진다. 만일 이런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반대로 강한 하강 기류가 새들의 날개위를 짓누르게 된다.

연구팀은 아프리카의 세네걀에서 대형 흰 펠리칸이 모터 보트 바로 뒤에서 날아가는 모습과 초경량 비행기 뒤에서 날아가는 모습을 필름에 담았다. 유럽 공동 연구팀은 북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프랑스 북부 지방까지 이동하면서 새들을 관찰했다. Jacques Perrin은 특히 무게가 18g 밖에 되지 않는 참새의 일종인 Traquet Motteux가 황새나 독수리처럼 지구를 완전히 한바퀴 도는 거리를 날아가는 것을 관찰했다.

새들의 촬영은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하여 촬영했으며 새들의 시간당 날개짓하는 횟수가 전자 감지기를 이용하여 기록됐다. 스포츠 경기를 촬영하기 위해 고안된 이 촬영 도구로 새의 깃털위에 장치된 감지기가 새의 피부 속에 이식된 전자장치와 무선으로 통신하며 자료를 기록했다. 새들이 무리를 지어서 날 때 그리고 먼 거리를 이동할 때 모든 자료가 기록됐다.

무리지어서 날아 가는 것이 이동 거리를 증가 시킨다는 것이 이 연구의 결과이다. 또한 무리를 지어서 날아가는 것이 서로의 의사 소통과 의사 합의에 더 효율적일 지 모른다는 고찰을 하고 있다. 한새와 다른새의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 먼 거리를 이동하는 무리의 새들 사이의 정보 통신에 효율적일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다.

http://www.m6.fr/info/linfo/PageDepeche011017172316.0l7wn3xj.xml.htmv

출처 : KISTI, 등 록 일 2001-10-20 원문출판일 2001년 10월 17일

M6 TV AFP News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07.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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