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08-11-27 [ 조영상 ]

농사를 지으면서 어려운점은 가루깍지벌레입니다. 올해 피해를 20%이상 봤는데 이것만 해결되면 80~90%는 방제가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균은 유황합제를 숙성시켜서 상층 원액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는 물 한말당 20cc, 천배부터 시작하죠 초창기에는 약하게 시작합니다. 낙화이후 20일경이면 방제가 시작되서 통상적으로 5~6회로 기간은 열흘에서 보름사이로 합니다.

시비는 지난해 가을 몇년간 준비했던것을 살포기로 뿌리고 그외는 생선아미노산, 혈분액비등을 액비로 했습니다. 엽면시비는 옆색이라든지 전체적인걸 감안해서 세력이 너무 떨어진다 하면 사전에 조금씩, 단 낙화 이후 한달간은 과일때문에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배나무이는 지금 나오는 자배로 방제가 가능합니다. 배나무이하고 진딧물은 내성이 빨리 오는건데 그나마 방제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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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8.11.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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