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한 사람의 체중 감량을 돕기 위해서 MedWell Foods을 창립한 Barry Sears 박사는 식이습관이 호르몬 및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한 세계적 전문가인데 그는 아동 비만은 5세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자궁에서 태아로 있을 때부터 시작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는 “비만은 유전적인 요소가 강해서, 엄마의 자궁에서 잘못된 호르몬의 영향에 놓인 태아는 출생 후 성장하면서 평생 동안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고 또한 이로 인하여 건강에 이상이 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자신의 자녀가 비만하지 않길 원하는 엄마는 올바른 식이습관을 통하여 자녀에게 올바른 생활 환경을 제공하여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장차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은 아동의 엄마도 유전자적인 측면에서 비만할 성향이 높으며 또한 이러한 유형의 엄마는 칼로리는 높으나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경향이 높아 자녀 역시 비만할 가능성이 높다” 고 주장하였다.

Sears 박사는 The Zone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는데 미국 뉴욕타임스의 베스트 셀러로 명성을 얻었으며 또한 Toxic Fat이라는 책도 저술하였는데 여기서 비만의 원인을 밝히고자 하였으며 체중 감량을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는 “그러나 실제로 잘못된 식이 습관을 바꾸는 일은 어렵다” 고 지적하였는데 이에 따라서 그는 지난 수년 동안 엄마와 자궁에 있는 태아의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건강에 유익한 음식들에 관한 정보와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고안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MedWell Foods를 설립하였는데, 여기서 보통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들 이를 테면 빵, 파스타, 디저트 음식들을 이용하여 배고픔을 경감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하였다. 즉, Sears 박사는 “사람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에 따라서 맞추어서 고안된 MedWell 식품의 대체를 통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효력이 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 만약에 자신의 자녀가 비만해질 위험성을 낮추기를 원하는 여성의 경우 자신이 먹는 음식에 따라서 자궁에 호르몬 작용의 변화가 생기고 또한 이로 인하여 자녀가 출생하기 이전의 태아 때부터 비만이 시작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된다” 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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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1.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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