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09-09-09 [ 조영상 ] 고온기일수록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가능한한 물을 깊게 대주려 노력한다. 그리고 모심고 심수관리를 하면 벼 포기가 벌어져 충실한 결실을 얻는데도 도움이 된다.

ⓒ www.jadam.kr 2009-09-10 [ 조영상 ] 물 속에 갯벌에 사는 먹게가 곳곳에 집을 짓고 있다. 순천만 인근이어서..

ⓒ www.jadam.kr 2009-09-10 [ 조영상 ] 평당 60주로 심은 포장이다. 타지역에 50주로 심은 곳과 비교해보고 내린 결론, 모를 적게 심는다고 병해가 반드시 적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과한 시비는 어디에서든 문제가 생긴다고 현영수님은 설명한다.

기온이 높을 때 물을 넣어 온도를 낮춰주고 문고병을 막는다
“추수 시기에는 물이 많이 필요할 때니까 물을 빵빵하게 대줘요. 요즘처럼 기온이 30도씩 올라가면 대낮에 물이 없는 상태 같으면 온도가 높고 후덥지근하니까 문고병 발생량이 더 많을 거 같아서 물을 더 많이 넣어주면 기온을 낮춰 주니까 문고병 발생이 덜 할 수 있어서 물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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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9.09.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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