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까지, 50,000 여개의 태양광 설비는 캘리포니아 전력망에 500 MW 의 태양광 전력을 고급해오고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검토중인 태양광 발전소의 평균 크기의 두개에 해당하는 발전량이다.

현재 거의 모든 태양광 설비가 캘리포니아 전력망에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1970년대 1세대 태양광 발전설비가 야간에 전력사용을 위해 배터리가 필요하고, 흐린 날에는 생산되는 전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세척기를 꺼놓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러나, 거의 모든 태양설비가 전력망에 연결된다는 것은 생산된 전력이 거대한 배터리인 전력망에 저장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력 생산량은 이들이 전력망에 들어갈 때 설비에 의해 그 양이 측정되고, 이는 생산된 전기에 대한 저축량처럼 적용되는 것이다.

태양광 설비자들은 개인주택 소유자나 개인사업자가 밤낮을 포함한 1달 단위에서 사용량과 동일한 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시스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야간에 전력망으로부터 빌려 사용한 전력을 저축된 양과 맞춤으로서 총괄 사용량을 제로(zero)화 시킬 수 있는 것이다. 전력망은 저렴하거나 비용이 들지 않는 배터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개인 주택소유자는 4.8 KW 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전력망에 연결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1999년 2.5kw 의 전력을 생산하면서도 비싼 배터리를 사용한 것과는 비교된다.

태양광 발전의 성장은 개인주택분야에서 빠른데, 이는 상업용 건축물보다도 빠르다. 상업용 태양발전의 빠른 성장은 더욱 큰 규모의 설비에 대해 낮은 가격이 뒷바침되어야 한다. 즉 500 KW 이상의 규모가 되어야 가정용으로 설치된 10KW 미만급보다 와트 당 17% 저렴하다. 또한, 전력 구매에 대한 동의가 이루어져야 사업성이 있는 것이다. 상업적 설치는 2005년 19% 에서 2008년 46%로 성장하였다.

개인주택용과 같이 비설비용 태양광 발전의 분율의 전력망 기여가 증가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와 같은 일부 주는 태양발전 비율 상한선의 상향을 고려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경우 비설비용 태양광 발전 분율이 2.5%에 근접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 협회는 개인주택소유자와 개인사업에 의해 생산되는 전력의 주에 대한 기여를 10%로 상향시키는 법안을 지원해왔다. North Carolina 와 같은 다른 주는 궁극적으로 제한선을 없애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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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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