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표면에“막”을 형성해, 양생 시에 수분 증발을 억제하기 때문에 콘크리트의 균열을 막는 효과가 있어 구조물의 품질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구조물을 장수명화한다. 일본의 사회 자본은 고도 성장기에 정비된 것이 많아, 구조물의 경년 열화나 기능 저하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실시해 효과적인 유지 관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한편, 경년 열화한 콘크리트 구조물의 보수 공사에는 상당한 비용을 요구하므로 건설 시에 내구성 높은 구조물을 건설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 기술은 구조물의 라이프싸이클코스트를 저감시키기 위해 건설 시에 콘크리트의 균열을 억제하여 구조물을 장수명화하도록 새로운 양생제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수분 폐쇄성이 뛰어난 유성 성분을 활용한 유화물로 콘크리트의 표면에 “막”을 형성해, 양생 시 콘크리트 표면에서 수분 증발을 억제할 수 있다. 건조 수축 특성을 나타내는 콘크리트의 수분 손실율은 무도포의 경우에 비해 약 80%, 본 기술을 약 50% 저감하였다. 이 기술은 수분 유지 기능을 가져 콘크리트의 강도 발현성을 개선하므로 거의 수중 양생과 같은 강도를 기체 중에서도 유지할 있다.

콘크리트 표면에 막을 형성하므로 초기에 수분 증발을 억제하여 콘크리트 표면의 급격한 건조 수축에 의한 균열을 저감시킨다. 길이 변화율 시험에서는 무도포에 비해 1개월에 약 50% 저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최적의 조건 하에서 수화 반응(수중 양생과 같은 환경)이 진행하므로, 강도의 발현성이 향상한다. 이것에 의해서 건조 수축에 의한 균열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콘크리트의 내구성 향상으로 연결된다. 양생제의 분무에 의해 압축 강도의 발현성은 향상하고, 기존 기술에 비해 1.2배의 강도를 높일 수 있었다.

콘크리트 타설 후 분무 가능한 조건이면 모든 콘크리트 부재에 사용할 수 있다. 토목공사에서는 케이슨, 부두 상부공, 터널복공, 교량, 박스 칼바트 등에 활용할 수 있고, 건축공사에서는 주, 량, 슬라브 등 어디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의 도포량 기준은 100~150g/㎡, 분무에는 전동 분무기를 이용한다. 터널 복공에서는 한 스팬(10.5m)을 30분 정도에 완료할 수 있다고 한다.

http://www.penta-ocean.co.jp/news/2009/091204.html

제공:kisti,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1.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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