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연기구 중앙 농업종합연구센터 등은 18일 피복식물 연구회를 茨城현 츠쿠바시에서 열었다. 지표면을 덮는 피복식물인 cover crop이 온난화 방지나 잡초, 병해충 방제, 토양보전, 경관조성 등 많은 기능을 갖는다는 연구 성과를 보고하였다.

茨城대학의 小松교수는 피복식물에 탄소 저장 기능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피복식물을 1헥타아르 재배한 경우 0.3톤의 탄소저장 효과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온난화 방지는 삼림뿐 아니라 농업생산으로도 가능하다.」고 하였다.

피복식물이 온난화 방지와 더불어 비료 절감이나 장기적인 수량안정에도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농가 개인에만 그치지 말고 지역 전체가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 岡山현 농업종합센터 농업시험장의 나가이씨는 페츄니아 등 경관식물을 이용해서 해충을 방제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중앙농연 센터의 피복식물 연구 관동서브 팀의 팀장은 논의 유기 윤작 체계에 피복식물을 이용하여 유기농업의 안정생산을 목표로 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일본농업신문(2009년 12월 19일)

출처: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3.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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