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과 관련된 가축에 대한 검사는 미국과 캐나다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유럽 연합의 과학위원회의 주도하에 최근에 연구된 17가지 가축 의학적인 연구 결과, 1999년과 2000년에 호르몬을 투여받은 가축의 수입 제한에 대한 유럽 연합의 입장에 재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유럽연합은 1988년부터 가축에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면서 기르는 일을 금지하고 있다.

유럽 위원회에 의해 17분야의 연구가 가동됐으며, 이는 성장 호르몬의 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뒷받침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 연구 결과로 유럽연합은 미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호르몬 함유 소고기 수입 제한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갖게 되었다.

1988년 유럽 연합은oestradiol, testosterone, progesterone, zeranol 과 같은 서로 다른 호르몬제의 사용을 금지했다. 즉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는 모든 호르몬제에 대한 법적 제한을 하기 시작했다. 유럽연합의 호르몬 투여 소고기 수입 제한 결정에 따라 개발도상국들로부터 소고기를 수입하는 문제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무역협회에 유럽 연합의 부당한 무역 방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바 있다. 1997년까지 유럽 연합의 호르몬 관련 문제는 어떤 법적인 근거를 갖지 못했다. 유럽연합은 자신들의 입장을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실린 증명서로 제시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tf1.fr/news/sciences/0,,908455,00.html

출처 : KISTI, 농림수산 등 록 일 2002-04-29 원문출판일 2002년 04월 24일

TF1 News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08.1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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