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0-08-11 [ 조영상 ] 솎은 토마토에 부엽토와 바닷물, 천매암을 넣고 발효시킨 미생물로 품질과 수확량을 높였다.

이제 토마토에 대해서는 95% 능선에 오른 것 같다고 한다. 더 이상 버릴 농사는 없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올해 새롭게 사용한 맞춤형 미생물로 수확량과 품질이 좋아지니 자신감도 더욱 커졌다.

질소질 사용은 않는다
“기비로 저는 질소는 절대 안 넣어요. 저는 무농약이기 때문에 질소는 1/3밖에 못써요. 계분하고 깻묵 우린 물을 조금씩 쓰죠.”

ⓒ www.jadam.kr 2010-08-11 [ 조영상 ]

맞춤형 미생물 효과 단단히 보다
“자닮에서 잔사를 이용하라 했는데 열매가 없어서 잎으로 조금해서 3일 주니까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토마토 솎아낼 때 나온 토마토를 갈아서 물을 내고 부엽토와 천매암, 바닷물을 넣고 발효시켜 4월부터 매일 관주로 넣었더니 당도도 높고 뭔가 틀려요. 효과가 좋은 것 같아서 금년부터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방식으로 하려고 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 동영상 촬영 날짜 : 20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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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0.08.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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