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1-05-31 [ 자연을닮은사람들 ]

총체보리와 호밀을 이용한 농사가 3년, 주변에서 밥맛이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 올해는 헤어리베치를 도입 보리, 호밀과 함께 혼파 하였다.

복토와 배수가 관건
“헤어리베치와 총체보리를 수확 후 10월 말쯤에 반반씩 혼파를 했습니다. 수확 후 미스트기를 이용해 질소를 주고 골을 타주면서 복토를 같이 하고 파종을 합니다. 복토를 해준 것과 안 해 주는 것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배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배수가 안 되면 올라와도 다시 주저앉아버립니다.”

ⓒ www.jadam.kr 2011-05-31 [ 자연을닮은사람들 ] 파종시 복토와 배수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초생으로 밥맛↑
“총체보리와 호밀은 3년째 해오고 있고 헤어리베치는 올해 처음인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화학비료가 적게 들어가니까 밥맛이 좋다고들 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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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5.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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