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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지금의 생활은 하고 싶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한다. 넓은 농장에서 말을 달리고 건강을 위한 정직한 생활을 하는 행복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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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물을 파라
“귀농한지는 10년 됐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이 좋아서 말을 타고 넓은 농장을 갖는 게 꿈이었어요. 고생은 되지만 꿈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마든 감자든 자기가 가던 길을 꾸준히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생도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안정이 됐어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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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1.07.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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