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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볏짚을 모아 자리를 만든다. 자기가 누울 자리는 조금 높게 새끼자리는 낮게, 새끼가 젖을 빨기 쉽게 하기 위함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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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나올 때 되면 볏짚을 부드럽게
“볏짚을 아무데나 던져 놓으면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주변에 있는 볏짚을 모아서 수북이 쌓아둬요. 가운데를 움푹하게 만들어서 새끼를 낳을 때 높은데 눕고 새끼는 낮은데서 젖을 빨기 좋게 만들어요. 새끼를 낳기 임박해서는 볏짚을 씹어서 잘게 만들어서 다시 쌓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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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2.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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