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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이 끝나가는 9월에 전정을 해주는 것과 안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미리 살짝 손을 대주면 도장지 비율이 상당히 줄어들고 나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과일 상태가 좋아진다.
9월 추계전정 중요
“전지는 관행적으로 2월에 다 하시는데 중요한 것은 추계 전정을 해야 합니다. 9월 추계전정을 해야 하는 이유가 CN율과 TR율을 맞추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은 추계전정하기에는 이르고 충주 같은 경우는 9월 15일 이후가 맞습니다. 저는 9월 18일에서 20일 정도에 손을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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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지 적고 과일 좋아
“쉽게 설명하면 복숭아 농가들이 도장지 접는다고 하는데 수확 20일 전에 전지를 한번 해요. 그 정도까지만 살짝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미리 손을 대놨기 때문에 도장지 비율이 확 줄어요. 그리고 반듯이 마지막 끝일 살려줘야 합니다. 추계전정만 잘하면 밑에까지 과일이 좋아요.”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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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9.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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