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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90% 좌우하는 품종의 선택크기나 맛은 기본 전체적인 생산량까지 고려해야 경쟁력이 있다.(충주 이재갑님)

www.jadam.kr 2012-09-17 [ 조영상 ]

쌀농사의 경우 1%의 생산량만 많아도 가격의 30%가 줄고 1%만 적어도 가격의 40%가 뛴다고 한다. 품종을 선택할 때 전국적인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www.jadam.kr 2012-09-17 [ 조영상 ]

생산양과 시기를 고려해 품종 선택
“돼지도 새끼를 낳으면 유전자가 좋아야 하듯 품종선택이 복숭아 농사의 90%입니다. 복숭아의 성공요인은 품종선택 이예요. 저는 명품왕을 선호합니다. 천중도는 크기 당도 맛 다 좋은데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거죠. 과잉 생산 1%만 많아도 쌀값은 30%가 줄어요. 그래서 천중도를 싫어합니다. 선호하는 품종으로는 조생종은 천봉, 황월 중생종은 명품왕, 그리고 천중도 하고 만생종사이에 숙기조절이 가능한 게 유명입니다. 천중도를 하려면 천중도 엑셀라를 심어야 합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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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09.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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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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