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2-12-10 [ 조영상 ]

올해는 혹진딧물과 낙엽병으로 마음을 많이 졸였다. 올해의 경험으로 내년에는 더욱 진일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헤어리베치로 초생재배 전환
“여름사과는 선홍하고 나리타를 했는데 실패를 했습니다. 부사는 7년차인데 처음으로 자닮식으로 지었어요. 혹진딧물이 오고 낙엽이 떨어지고 해서 농약 3번 쳤습니다. 풀을 너무 바짝 깍은 것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합니다. 올해는 처음이어서 그렇고 내년에는 90% 이상 건질 것으로 봅니다. 10월 중순경에 헤어리베치 씨앗을 뿌렸어요. 앞으로 2~3년간 헤어리베치 씨앗을 뿌려서 초생재배를 할 계획입니다.”

(내용중 일부 요약 :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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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2.12.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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