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14-07-24 [ 자연을닮은사람들 ]

죽어있던 가지 끝부분이 살아나는 기적과 같은 변화로 수확량도 늘고 사무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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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수확에 풍요로워지는 마음
“영양제는 미생물로 발효한 아미노산, 키토산, 다양한 액비 10여종 이상 줍니다. 열매를 많이 달다 보니 영양에 많이 신경을 썼더니 나무가 잎도 파랗고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원래 나무 위에까지 열매가 달리지 않았는데 겨울에 관수관리에 신경을 쓰면서부터 위에까지 열매가 와서 마음이 풍요롭습니다. 이른 봄에 잎이 없어도 날이 따듯할 때 영양제를 넣고 관주를 합니다. 그랬더니 건조 동해피해가 없어지면서 나무가 풍성해 졌습니다. 동계관주가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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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4.07.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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