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장춘(長春)응용화학연구소에서 공업 이산화탄소를 이용하여 일정한 부가가치를 산출할 수 있는 plastic 을 제조했다. 이런 종류의 plastic은 생분해가 가능하며, 일회용 포장용기, 식기,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재료, 일회용 의용재료 등의 영역에서 아주 큰 응용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또한 “백색오염”의 해결에 도움을 준다. 때문에 이산화탄소는 폐기물로부터“보배”로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21세기로 들어서면서 지속적 발전전략의 실시와 동시에 많은 공업계 인사들은 이산화탄소가 일으킨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관련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매년 이산화탄소의 배출양은 15억 톤을 초과하는데 이는 미국 버금으로 가는 2번째 방출국가이다.

중국의 특대 시멘트(1톤의 시멘트를 생산하는데 1톤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 석유정제 등의 기업은 이 방면의 기술에 대한 요구가 시급하다. 현재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는데 일정한 어려움점이 있지만 방출 양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 중의 하나는 바로 이산화탄소를 자원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미국 공기제품회사에서 만 톤급 규모로 이산화탄소 중합체를 생산하고 있는데 판매가격은 5.6만원/톤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은 2만원/톤이며 일본은 2.2만원/톤이다. 지금, 이 프로그램은 몽서(蒙西)고신(高新)재료주식회사에서 국외와 합작하여 연간 생산량이 3000톤의 이산화탄소 중합체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라인을 건설하였으며, 최근에 정식생산을 하기 시작할 것으로 알고 있다. 동시에 중국 위해(威海)고창신(高創新)회사에서 이산화탄소 중합체를 일회성 의용재료, 특히 약품의 포장과 큰 용기 수액기재 방면에서의 응용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근본상에서 polyvinyl chloride 종류의 일회성용 의용 재료가 가져온 환경오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을 희망한다.

출처 : KISTI. 화학공학 등 록 일 2003-02-10 원문출판일 2003년 02월 06일

http://china.alibaba.com/bin/news/detail/4/5212395.html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09.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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