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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축구스타 송종국 선수는 충북 단양 적성면이 고향이다. 고향에는 지금도 송씨 문중이 집성촌을 이루어 산다. 송종국 선수의 여러 종친 중에서 큰아버지인 송원배님은 농사를 짓고 있다. 지난해 자닮 전문강좌를 수강하고 단양명품사과연구회 회원들과 자닮천연농약을 사과농사에 도입했다. 단양하면 마늘. 마늘 잎마름병에 자닮유황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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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은 석회질 땅이라 물이 문제였다. 빗물은 가물면 구할 수 없고 도랑물도 석회가 많아 자닮오일을 타면 부옇게 흐려졌다. 송원배님은 물 문제로 고민하다가 올해 단양명품사과연구회 회원 7명과 함께 자닮연수기가 나오자마자 구입했다. 본격적인 농사철인 요즘 자닮연수기 물을 쓰며 그 효과에 감탄하고 있다.
천연농약은 물론이고 화학농약을 쓸 때도 방제가가 눈에 띄게 좋아짐을 실감하고 있다. SS기를 쓰면 거품이 왕성하고, 수동분무기로 제초제를 쓸 때도 제초제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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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닮연수기를 사용하여 천연농약과 화학농약의 방제가를 높이니 그동안 방제가가 나오지 않던 고민이 사라졌다.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자닮연수기 물로 자닮천연농약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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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문철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6.0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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