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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에 가면 지붕에 풀이 돋아있는 흙집이 있다. 자농의 초기멤버였다가 19년전에 해남으로 귀농한 김군호, 최경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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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한푼 없이 해남으로 내려와 남의 집에 세들어 살다가 초등학교 3,4학년 아들 둘을 데리고 가족의 힘만으로 8개월만에 25평 흙집을 지었다. 담틀공법으로 흙과 돌과 나무를 이용해 지은 집은 넓고 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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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08.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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