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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jadam.kr 2015-12-04 [ 자연을닮은사람들 ]
귀농 5년차인 송마루님은 설치미술 작품 활동과 노후 생활을 위해 귀농을 선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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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5년차인 송마루님은 일반 관행농사에 자닮식을 병행하면서 방제 효과가 현격이 좋아지는 경험을 했다. 특히 탄저의 경우 자닮유황 사용으로 더 이상 번지지 않는 현상을 보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자닮식 방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낙엽병과 탄저까지 효과 만족
“친환경농사를 짓지 않아도 스스로 양심적으로 자연과 인간에 해롭지 않도록 농사지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닮식 농사 지은지 3년 됐는데 의외로 효과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비용도 줄이고 자연에 위해한 요소도 줄이고 농민들의 농약중독 문제도 개선할 수 있으니 아주 좋죠.봄 부터 오는 진딧물이나 점무늬낙엽병에서 탄저까지 적기에 잘만 사용하면 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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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5.12.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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