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성은 농업기술 연구기구 큐슈 오키나와 농업 연구 센터나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바이오매스(생물자원)를 연료에 활용하는 열병합 시스템을 개발, 이 센터 내에서 실증 플랜트의 가동을 개시했다. 실증 플랜트의 약 10배의 규모가 되는 실용기에서는 표준 가정에서 300세대 분의 전력 공급이 가능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으로부터 중국 메인트넌스(히로시마시 히가시구), 오이케철공소(히로시마현 간나베쵸)의 2사가 참가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가축 분뇨를 가스화한 연료로 가스터빈을 돌려 발전한다. 연소시의 배열을 이용해, 식품잔함을 건조 처리해 사료의 생산도 실시한다. 게다가 소각재를 인산 비료로서 이용하는 등 바이오매스를 철저하게 유효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처리 공정이나 탄화, 가스화의 각 공정으로 장치를 나누어 처리하는 다단계 탄화·가스화 처리법이 채용됐다.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이 적은 크린 가스가 엔진에 공급된다. 1시간 동안 가축 분뇨를 90킬로그램 처리해, 40킬로와트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발열과 발전을 맞춘 종합 에너지 효율은 70%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5년까지 실증 플랜트의 운전 시험을 통해서 적정 운전에 요구되는 바이오매스의 성질과 상태를 구체적이게 파악하는 것 외에 소각재를 비료 성분 조정재로서 활용할 때의 이용 기술의 확립을 꾀한다. 또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 적용 조건을 분명히 하는 것과 동시에, 시스템 전체의 도입시의 비용 평가를 실시하는 것도 이뤄진다.

작년 12월 나라를 주어 생물자원의 유효 활용을 추진하기 위한 「바이오매스·일본 종합 전략」이 책정됐다. 이에 따라 가축 분뇨나, 하수 진흙 등의 유기계 폐기물의 재자원화를 꾀하는 움직임이 관민 공동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출처 : KISTI. 전자공학 등 록 일 2003-03-31 원문출판일 2003년 03월 27일

http://ad.jp.doubleclick.net/adi/jij.co.jp/971303533;sz=468x60;num=97130353 3?

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09.19 17:39

<저작권자 © 자닮,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