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의 저장 수명을 크게 늘려줄 칼슘 처리 연구

ⓒ www.jadam.kr 2003-10-01 [ ASR photo ]

단맛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신선하게 익은 꿀멜론을 상업 저장 전에 칼슘액에 푹 담갔다면 엄지손가락을 높이 들어올렸다. 그렇게 하면 최고 3주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미 농무부 농업연구소 (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소비자 선호도 위원들은 멜론 절편의 모영, 조직, 맛을 평가했다.

약 3년 전 텍사스주 웨슬라코 (Weslaco)에 있는 ARS 아열대농업연구센터 (Subtropical Agricultural Research Center)와 휴스턴에 있는 어린이영양연구센터 (Children’s Nutrition Research Center)에 있는 과학자들은 멜론의 판매 유통 수명을 늘리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칼슘 처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다 익은 멜론의 저장 수명은 기껏해야 12일을 넘길 수 없기 때문에 그 처리가 멜론 산업에 덩굴에서 익힌 영양 많은 멜론을 다량으로 먼 시장까지 공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구 발표 이전부터 농민들과 멜론 상인들은 저장 수명을 늘리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그 처리법에 관심을 보여왔다. 식이 보충물, 비타민, 미네랄 제조업체이나 수출업체인 유타주 클리어필드 (Clearfield)의 알비온 레보로토리스 (Albion Laborotories, Inc.)는 현재 새로운 세계 멜론 수요를 맞추는데 도움이 되도록 아미노산-칼슘 착화물 생산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수확후 처리 보조 혹은 대안으로서 덩굴에 매달려 있는 상태 그대로 꿀멜론과 캔터룹 (cantaloupe)에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서 1년간 ARS와 협력연구개발협정을 맺었다.

처음부터 ARS 과학자들은 강한 뼈에 칼슘이 필요한 것처럼 멜론 껍질에는 부패에서 보호해주는 단단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실험실과 온실 실험에서는 그 껍질을 보호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칼슘 용액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현재 그 연구에서는 포장에서 껍질이 두꺼워지는 경향을 가진 멜론에 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달고 영양이 높은 품종이 나오면서 미국 내 1인단 멜론 소비는 1990년대 새롭게 높아졌다. 이제 칼슘 처리가 덩굴에서 익은 과일의 국내 및 해외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을 닦아주었기 때문에 멜론 소비를 더욱더 부상시킬 것이다.

Gene E. Lester

ARS Crop Quality and Fruit Insect Research Unit, Weslaco, Texas; 전화: (956) 447-6322, 팩스: (956) 447-6323, glester@weslaco.ars.usda.gov.

http://www.ars.usda.gov/is/pr/2000/001208.htm

출처 : KISTI. 농림수산 등 록 일 2000-12-12 원문출판일 2000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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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3.10.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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