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w.jadam.kr 2007-01-18 [ 조영상 ] 무농약 재배 5년차,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희망을 만들어가는 라상채님.

ⓒ www.jadam.kr 2007-01-22 [ 조영상 ] 무농약 재배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격는 것이 감꼭지벌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동절기 사전 방제로 개체수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단 사실을 깨달았다. 저농약재배에서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노린재의 피해는 무농약하면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그 ?/td>

ⓒ www.jadam.kr 2007-01-22 [ 조영상 ] 다양한 가지 유인방법이 있다. 라씨의 경우 주지를 살려 주지에 측지를 직접 줄을 걸어 측지를 지탱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과원관리의 편리성을 더욱 극대화 했다.

ⓒ www.jadam.kr 2007-01-22 [ 조영상 ] 중앙 주지를 살려 주지에 측지를 지탱하는 끈을 연결했다. 주지에 열매를 달지 않고 고사를 방지하기 위해 상단 순을 살려둔다.

무농약 감농사에서는 감꼭지 벌레가 문제, 가지에 배설물이 나와있는곳을 잘 처리하여 월동충을 잘 구제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농약을 썼을때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노린재피해도 한방영양제를 이용하면서 특히 마늘,생강쪽을 이용하면서 다른 처방을 하지 않았음에도 노린재 피해가 없어졌다. 낙엽병 방제는 보르도액을 기본으로 하는데 6월달 방제만 철저히하면 문제가 없다고 본다. 특히 유황으로 충분히 방제가 된다. 특별한 자재에 의존하기보가는 질소,햇빛,물관리 잘하는것이 최고로 농사 잘 짓는방법으로 자연적인 천적과 공생의 원리를 잘 활용하는게 좋다. < 강연 내용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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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상 촬영/이경희 편집,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07.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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