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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의 길 4 - 귀농과 고향고향은 아늑한 엄마의 품이련가 (김용전/새우골산방)
  • 출처:오두막마을
  • 승인 2009.03.26 20:56
  • 댓글 4
기사 댓글과 답글 4
  • 위지나하 2014-08-24 21:12:11

    지역 연고끼리 잘 뭉쳐서 평생 그분들만 사시죠!
    제목이 자극적입니다. 이 산업사회에서 언제까지 고향사람끼리만 살 수 있겠습니까? 지금 고향 떠난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이 먼저 시골에 가 있진 않나요? 제 고향 사람에게도 그토록 배타적이면 외국인은 어케 받아들이는 맘은 생기는지요?
     

    • 위지나하 2014-08-24 21:06:46

      주변에서 수근거릴 수록 귀농자들 맘은 편할 수도 있다!
      역설이 아닙니다. 시골 연로하신 분들이 평생 사실겁니까? 주변에서 도움 못 받고 홀로 견뎌야 한다면만 귀농 초반엔 맘고생이 있겠지만 이런 일이 경험이 되어서 오기가 생길 것입니다. 결국 오히려 주변을 의식치 않게 되면 맘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살려면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 이런 상황은 별로 도움 되질 않을 것 같습니다. 글케 되면 시골 생활이 아니고 도시 생활이나 마찬가지겠지요. 서로가 맘을 좀 열고 사는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지나하 2014-08-24 20:58:39

        한옥집 젊은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거 아닙니다!
        아파트 생활이 보편화 되어서 한옥에서 산 경험이 전무한 젊은 사람이나 경험이 있었어도 나이 들어갈 수록 도회처나 큰 병원 근처에서 살고 싶다 합니다! 좋은 의도로 하신 말씀만겠지만 귀농하시려는 분들 중엔 정말 보통 맘이 편칠 않은 텐데 첫 마디가 쫌 듣기에 거북했겠습니다~^^ 늘 겸손하라고 요즘 애들 말로 나대지 말라고 배우고 자랐는데 저부터도 잘 난체 했으면 주변사람 기 많이 죽었을 겁니다! 끙~!!
         

        • 위지나하 2014-08-24 20:52:21

          맞습니다
          그런데 사업 잘 돼서 걍 도시에서만 살고 시골은 고려장처럼 노인들 천국이고 장례는 노인들끼리 상여 메고 나가면 좋겠습니까? 강사님은 귀농하시는 분들 없이도 좋은 직장 가지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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