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은 마음
아무리 보아도 그버섯이 그벗같으네요.
특별한 버섯은 그래도 좀 분별할거 같은데 너무 어렵군요.
어찌 그많은 버섯을 연구하여 분별하시는지 존경스럽네요.  

겨울나무님께 깊은 감사를...
값진 기사를 끊임없이 올려주셔서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겠지요. 그 모임 현장에 한번이라고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겨울나무님 제 메일 vnt0226@naver.com으로 주소좀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켄터키 님
저는 실제로 지역 모임인 뉴져지와 동부펜 모임의 멤버이며, 전국모임인 North American Mycological Association의 멤버입니다. 매년 미 전국 회원주소록과 관련된 지역 모임의 주소록이 오는데 살펴 보니 켄터키 주에는 모임이 없는지 주소록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켄터키 주에 사는 회원명단과 주소록이 있는데 살펴보니 루이빌에 사는 분이 6명, 바인 그로브에 사는 분이 2명 나와 있군요. 켄터키 주 어디에 사시는지 캔자스주와 미조라 주에는 버섯 모임이 있구요. 저와 연락하면서 공부하실수도 있습니다. 전화 (301)745-4625. E-mail: asburychoe@hanmail.net 입니다.  

저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버섯동호인모임에 참석할려면 어디로 연락을 해야하는지 알고싶군요. 전 켄터키인데요 이주는 버섯모임이 없어 독학을 하다가 기자님의 글을 발견하고 이곳에 들어와 매일매일 공부하는중이예요.  

겨울에는 버섯에 관하여 공부 하는 계절
대체로 12월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 겨울철에는 집에 들어 앉아 버섯을 공부하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미국 각 지역에 있는 버섯동호인모임에서는 버섯전문가를 모셔다가 야생버섯 식별을 위하여 버섯 슬라이드 쇼를 보면서 공부를 합니다. 또 각종 야생버섯 세미나 또는 워크숍을 통하여 열심히 공부한 뒤, 대체로 4월 중순이나 5월 초부터는 모임에 따라 일주일에 한 번 또는 한 달에 한 번씩 직접 야외로 나가서 버섯을 채취하고 또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 번 가을에 각 모임마다 버섯 페스티벌을 갖고 자기 동호회 선전 및 야생버섯에 관한 교육 홍보 행사를 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