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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윤석열후보의 농업·농촌 공약 비교유력한 대선후보의 농업공약을 비교 분석해보고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해야할지를 살펴보고자한다.
  • 조영상 기자
  • 승인 2022.03.08 16:44
  • 댓글 18
기사 댓글과 답글 32
  • 구름울산 2022-03-05 14:02:07

    여기는 농업에 대한 의견을 내고, 배우는 곳입니다. 여기까지 정치를 끌로 오시면 속이 참 좁습니다. 대선후보를 누구를 찍던 말던 국민한사람의 개인생각대로 투표합니다. 농촌과 농업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는 조영상대표님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정치를 넣지 마십시요. 제생각에는 이재명후보는 진실성이 없고, 전과4범이고 이런 내용을 내면 상대편은 누구나 싫어합니다. 대표님, 제발 정치는 정치판에서 평가하시고 여기 우리 농업판에는 0.0001%도 넣지 마십시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만, 그러기에는 조대표님의 업적이 너무나 큽니다.
    넓은 마음으로 정치가로 나서서 하십시요. 순수한 당파와 편파가 없는 초보농사꾼이 몇자 적었습니다. 2022. 03. 05. 토. <도라고 말할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다.>--장자--
     

    • 소나무와 전나무 2022-03-05 21:01:00

      대통령선거에서 농업인에 유리한 정책을 펴는 자를 뽑아야합니다. 농업인이라면 당연히 고려해야하는 것을 자신이 가진 보수적인 마인드로 무시하려는 댓을 보니 짜증나서 댓답니다. 농민이 왜 쓸데없이 국가를 걱정합니까? 국고를 축내는 게 이런 주장하는 농민일까요, 정말 해쳐먹는 기득권일까요? 열심히 힘들게 사는 농민들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아야지요. 자신의 밥줄에 목메는 일련의 직군들, 예컨대, 의사들, 변호사들, 하다못해 공무원들, 그들이 왜 나름 잘 나가는지들 아십니까. 바로 이런 식의 분석적인 접근을 하여 자기의 권리를 지키려 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농민들의 삶은 왜 이렇게 힘이 들까요. 바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알리고 그를 대변할 정치인을 못 찾아서 그런 것입니다. 농어촌 기본 소득 강화해도 농촌이 살까 말까입니다. 그리고 그것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 경제에 탈 없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영상씨의 이 기사는 자닮유황이나 오일 만든 것 보다 더 대단한 것입니다.  

      • 김백만 2022-03-05 06:25:04

        검새질도 칼로 도려내냐 칼만대냐로 법을 잘아니 이익되면 칼만대로 짜고치고 부인이 주가조작 것도 장모와 짜고, 누구는 잡아 가두고 누구는 혐의 없음 감싸주고 이런사람이 대통령되면 또 촛불집회네요. 지금 그 누구보다 더 사위 남편이 당선 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통령 되면 잡아 가두겠다고 엄포를 공언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그게 나라입니까?
        지금까지 해놓은 업적을 보세요. 돈이 없어서 농촌 재정이 없는게 아니에요. 도둑놈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 도경아빠 2022-03-03 18:22:56

          허경영 후보의 농업정책입니다.

          참고로 허경영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비밀보좌관이었음

          우리나라 농산물 전체를 국가브랜드화 한다.

          2. 부채혁명 (허경영의33정책중)
          양적완화하여 18세부터 1인당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억원씩(양적완화) 지급하여 농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등의 부채탕감을 하여 가계부채를 줄이고 금융이자 지출을 없애줌으로써 소비를 늘린다.

          18. 농약혁명 (허경영의33정책중)
          농약공장을 폐지하고, 무공해 미생물 농약을 생산하는 미생물 농약공장으로 전환하여 안전한 유기농 재배작물로 식품과 식수의 안전을 국가가 보장한다.

          24. 뉴딜혁명 (국가혁명당 허경영후보의33정책중)
          실업자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1,000여 개의 농업뉴딜단지를 조성하고, 식량을 1차 산업으로 완전히 자급자족한다.이를 위해 인삼, 특용작물, 일반 곡물 등을 생산하는 18세부터 80세까지의 300만 명 이상의 국민을 고용하여 매월 100만 원씩의 급여와 숙식을 제공한다.
          더 있지만, 적을수가 없어
           

          • 살림 2022-03-05 06:27:41

            정치가 태평해야 국민이 평안하고, 외교안보가 안정되어야 국운이 번성하니 대통령 뽑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농사 그중에서도 가치있는 자연농업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자닮에서 이렇게 농업 농촌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통령 공약을 분석해서 기사를 작성해주시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하는 이런 시기에 농업 공약을 주제로 칼럼을 쓰는 일이 꽤나 용기를 내야 하는 일이라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 위기를 직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 누구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각자의 주권을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 구름울산 2022-03-05 14:09:07

              국민들은 어느 후보이든지 좋아하고 편들수 있습니다. . 고향이 경상도라고 경상도사람을 뽑지 않습니다. 후부의 인품과 평소의 행동을 보고 우리는 투표합니다. 어느 누구를 편들어도 그냥 그헝게 압시다. 다만 거기에 자기 의견에 동조하기를 바라는 글은 쓰지맙시다.  

              • 구름울산 2022-03-05 14:11:56

                이런 글을 올리는 자체가 제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혼란이 빠졌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몰아내고,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대한민국만세!  

                • 가재골 2022-03-05 09:58:32

                  며칠 전 친구와 이번 선거에서도 어느 후보 농촌에 대하여 걱정해주는 사람 없고
                  어느 당 할 것 없이 농촌을 이렇게 소외 시킬 수 있는가 개탄을 하였습니다. 재난 지원금도 소상공인 저소득층을 돌아보아도 누가 농어촌 힘든 민초들을 돌보는가 한탄스럽기도 합니다.
                  대선유력 주자인 두 호보의 농업공약을 비교 검토하여 공론화 하는 것은 사실 현장에 있는 농부들의 몫이지요. 과학적으로 잘 분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약을 보고 선거하는 것은 너무 순수한 생각 같군요. 공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과 그 정신 철학일 것입니다. 아직도 선거 공약을 믿고 있다는 것이 감탄할 지경이네요. 너무 낭만적인 것도 같구요. 혹여 이 기사로 순수한 자닮이 정치에 말려들까 우려도 되고요. 오해를 살 요인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점점 기울어 가는 우리 농촌에 누가 소망을 줄 멋진 그런 사람이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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