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베개를 만들려면 얼마나 많은 녹차를 마셔야지 가능하게 될까요?
녹차를 좋아해서 매일 마시는 편이지만 마시고 남은 녹차잎을 말려도 양은 얼마되지 아니하던데...  

제가 꼭 참가해야 하는데 정말 아쉽네요. 너무 멀어서 가려면 큰맘 먹어야 해요. 항아리 구하려고 내일 충청도 내려갑니다. 행사 재미있게 진행하시고요 항아리 구해지는대로 연락드릴테니 제 매실도 잘 보관해 주세요.  

차사랑님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차정정하는날 참석할것같읍니다 그때뵙죠  

한가지 빠트렷네요 건져낸 매실을 버리지 마시고 물에넣고 씻으세요
그러면 씨앗만 남는데 이것을 잘말려 베개속으로 두통해결들어갑니다
두통이나 숙면이 안될때도 녹차베개를 쓰면 좋은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수험생들  

매실액만들때 한달후쯤 살펴보시길 매실이쪼글쪼글해진것은
다된것이니 너무오래 둘필요없음
이매실액을 초장을 만들때 일반식초대용으로 쓰시면 자연의맛을
느끼실겁니다
산내음님 행사잘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담는 용기도 문제예요.
숨쉬는 용기가 필요하지요. 항아리가 딱입니다.
저는 요즘 왜이렇게 항아리가 좋은지 마구 보이는데로 사구싶어져요.
이번에 용기를 바꿔 보시고 산내음님께서 올려 놓으신데로 잘 기도하면서 해보시면 성공하리라봅니다.  

앗,들꽃님. 제가 요새 놀러다니기 바빠서(^^)인사도 못드렸네요. 덕분에 편안하게 쉬고 잘 올라왔답니다.
그런데 매실즙은 설탕은 오히려 너무 많아서 녹지를 않은채 가라앉아있었거든요. 물론 저어주었는데도 말이죠. 곰팡이가 난 부분은 액속에 가라앉지 않은 것들이었어요. 그리고 냄새도 식초의 시큼한 냄새가 났구요...작년에 20키로 샀다가 매실주 담근 것만 두병 건졌네요.  

해거름에님 잘 올라가셨나요?
함께 할 시간이 적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곰팡이가 생긴 이유는 아마도 설탕이 작아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작은것 보다는 넉넉한것이 났거든요.
이번에 다시 한번 담아보세요.
자재만들기 천혜녹즙책을 보시고 담으시면 아마도 성공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매실즙을 담갔었는데, 옹기가 없어서 스텐레스 통에 담궜거든요. 그런데 맨 위층의 매실에 곰팡이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다 버렸네요. 쩝. 왜 곰팡이가 생겼을까요?  

장소는요
경남 하동군 양보면 장암리입니다.
매실종류는 제가 알기로 종류데로 있는것 같은데요.
어떤 품종을 원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