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난사모 조직이 앵사모로 바뀐듯한 분위기.

누리님 잘 부탁합니다.
저도 쓴맛은 싫거던여....
그래서 늦게 나마 인사를 꾸~뻑^^~~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고단에 한번은 오르시고 가시라~~ㅋㅋㅋ

딸기는 좋겠지만
지리산은 삐질수 있으니 고소성이라도 달래고 가셔야 할겁니다.
아니 ~`
평사리보리라면의 맛을 보셔야 되는강~~
아니 그러면 최참판이 울건는디~

아~~
천왕봉 일출을 보러 오시라~~
삼대째 내리
적선한 사람만 볼 수 있으니
아무나 오지마시고
노고단 구름바다에 빠지려면
원추리꽃 무리에 흑심을 품지않는
이슬의 눈으로 오시라
행여 반야봉 저녁노을을 품으려면
여인의 둔부를 스치는
유장한 바람으로 오고........
...
...
...
...
지리산은 변하면서도 언제나 첫 마음이니
행여 견딜 만하다면 제발 오지 마시라~~ㅎㅎㅎ

삐지실라~~~~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두님 조직도 만만치 않네요
조직의 쓴맛을 보기전에 인사드립니다 꾸벅~  

헝~ 날탕백수?
와 멋진 언어의 선택!!

자정을 넘긴 것을 보니
날탕은 날탕 갔습니더. 환영합니데이 ~ 누리님!!  

뭔 조직이 새로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나중을 위하여 미리 신고 합니다.
앵두님~~~~~~~~~  

음...누리님도 드디어 인사를...
저 여인네가 컴을 좀 합니다.
뭐..후레쉬를 좀 만들줄 안다면 이해가 가실런지
게다가 요리도 잘해서요 이번 김장김치 저 여인네한테서
얻어먹었습니다.
고들빼기, 호박김치, 갓김치, 우엉김치...
제가 "청주김치문화전수자"라고 지정을 해줬습죠.
못하는 요리가 없어요.
청주에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들르세요.
암튼 여기서 또! 보니 무지 반갑네용~~~^^  

검지님! 노래하는 별님! 안녕하시죠?
두분 접수하겠습니다.
하하하!!! ^^  

앵두님 저도 접수해주세요.  

앵두님 숨결과 저 향기는 접수 아니하시나용
제발~~  

지리산으로~ 지리산으로~
꾸역꾸역 모여들고 계시군요.
누리님, 반갑습니다. 앵두님도요...

제가 한때 즐겨 하던 말이
세상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다면
그 기준이 지리산에 가본 사람, 안 가본 사람이었지요.
그만큼 지리산이 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생태적인 의미가 큽니다.  

접수가 안 끝났으면 저도 해주시지요 .
누리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