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든지 욕심이 없다면 거짓이겠지요 또 어떤이들은 소망이나 희망으로 포장하고 살기도 하는 거 같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이겠지요 그나마 깨달아 그때 그때 다시금 돌아보며 우리 자신을 추스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실쥬스를 마시며 다시금 산내음님의 마음씀씀이를 생각한답니다 욕심없는이의 마음을  

열병을 알아봐야 열병을 알지요.
그래서 다음에는 지긋지긋한 열병을 회피할려고 꾀도 생기고..
그러다가 선슈가 되면 그때부터는 그일에 재미를 잃게되고...
그리고 나서 본격 시작!!

산내음님! 화이팅~~~~~~~  

음...
오랜만에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어떠세요?  

밤이 깊으니
빗소리 만 점점 커집니다.

산내음님 글.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 봅니다.  

자연그대로 바라보니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는
산내음님은 아마 집착과 욕심이 없는 분일겁니다.
필시!!
왜냐면 그것이 많은 사람들은 아무리 바라봐도
편안해짐을 못 느끼니까요.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에요.
물론 노력중이지만...정말 어려워요.  

다행 입니더,
인생이란 항시 출발선에 있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훌훌털고 퍼득 일어나소,성님 안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