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액비를 준비하고 사용하다 보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줄기액비는 생육기에, 열매액비는 수확기에 주로 사용한다. 부엽토도 많이 퍼다 놓고 미생물 배양할 때나 액비 만들 때 쓴다. 단, 수분이 마르지 않게 보관해야 하고 가능하면 신선한 부엽토를 쓰는 게 좋다. 20여 종이 넘는 액비통과 미생물 배양액, 돼지감자, 은행, 백두옹 등 약초액을 한군데에 모아놓고 바로 섞어서 관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어 놓으니 필요할 때 편리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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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 다른기사보기기사등록일시 : 2017.02.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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