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의 초저비용 자연농업과 균류는 서로 매우 깊이 연결되어 있다. 자닮 농법의 핵심 철학과 기술에서 "균류(버섯·곰팡이·미생물)"는 단순한 보조 요소가 아니라, 토양 생태계를 움직이는 중심 주체로 이해하고 있다.
"자닮" 초저비용 자연농업의 균류 이해: 야생버섯의 신비(211)
“자닮(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초저비용 자연농업과 균류는 서로 매우 깊이 연결되어 있다. 자닮 농법의 핵심 철학과 기술에서 "균류(버섯·곰팡이·미생물)"는 단순한 보조 요소가 아니라, 토양 생태계를 움직이는 중심 주체로 이해하고 있다.
1. 자닮 초저비용 자연농업의 핵심 철학
자닮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른다.
* 외부 투입 최소화: 화학비료, 상업 미생물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 는다.
* 자연 모방: 산과 숲의 생태계 구조를 농지에 적용한다.
* 현장 자원 활용: 낙엽, 풀, 볏짚, 쌀겨, 왕겨, 토착미생물 등을 활 용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비용 절감하고 생태계 회복을 동시에 추구한다. 이때 자연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분해자이자 영양 순환자 역할을 하는 존재가 바로 균류다.
2. 자닮 농법에서 균류가 차지하는 위치
① 토양 유기물 분해의 주역으로 본다.
균류는 섬유소(Cellulose)와 목질소(Lignin)처럼 분해가 어려운 식물 잔재를 분해한다. 낙엽, 볏짚, 잡초 등을 식물이 흡수 가능한 영양분으로 전환해 주어 화학비료 없이도 토양의 비옥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로써 자연의 산림 토양을 닮은 농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② 토착균(토착미생물, IMO)을 활용한다.
자닮은 외부 제조회사가 상업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미생물 제제보다 지역 토착 균류나 세균 또는 미생물 사용을 강조한다. 숲의 흙, 부엽토 속의 균류나 미생물를 채집하여 지역 기후와 작물에 적응한 균으로 병원균을 억제하여 경쟁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자연 생태계의 균형 원리를 그대로 농지에 들여오는 방식이다.
③ 균근균(mycorrhizal fungi)과 작물의 상리공생을 꾀한다.
균근균은 작물 뿌리와 공생관계를 형성하여 작물의 인산과 미량원소 흡수 능력을 증대해주어 가뭄, 염류, 병해 등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켜준다. 이러한 자닮 농법의 무경운, 외부자제 저투입 환경은 균근균이 정착하기에 매우 유리하다.
④ 병해 억제: ‘죽이는 농약’ 대신 ‘균형’을 중시한다.
자닮은 병원균을 없애기보다 유익균의 우세 환경을 조성하고, 토양 미생물의 다양성을 증대하여 특정 병원균의 폭증을 방지한다.
예: 토양과 유기물에서 발견되는 유익한 미생물 트리코더마(Trichoderma) 같은 토양 균류의 자연 증식을 꾀하여 잎이나 뿌리 병원균에 대하여 생태적으로 억제하는 것이다.
3. 자닮의 초저비용 농자재와 균류
● 자닮유황(JS): 직접 제조함으로써 비용을 극소화하고 곰팡이성 병해를 억제한다. 이 방법은 화학농약보다 잔류 또는 내성 문제가 적다.
● 자닮식초·자닮오일(JWA): 병원성 균의 급증을 억제한다. 균류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조절하는 것이다. 이것은 균을 관리 대상으로 보고 적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4. Scott Nearing의 자연농·균류와의 연결성
자닮 농법은 Scott Nearing의 자급농 사상과도 깊이 연결된다. 숲을 밭의 모델로 삼는다는 것과 유기물 순환 중심 농법이고, 버섯/균류는 보이지 않는 노동자 역할을 하고 자닮은 이를 현대 농가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체계화한 사례라 할 수 있다.
5. 자닮 자연농법의 균류에 대한 생태학적 한 줄 해석
균류는 겸손한 중재자,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존재
“보이지 않으나 모든 것을 살리는 존재”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닮의 초저비용 자연농업은 ‘균류 중심의 생태계 농업’이며, 비용을 줄이는 것 뿐만 아니라 자연의 질서를 회복하는 농업이다.”
(알림: 다음 글에서는 균근(mycorrhiza)·토양미생물 생태학 관점에서 분석한 “자닮 농법”에 대하여 더 깊게 풀이 해보려고 합니다.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자료
* "자닮"(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초저비용 자연농업과 균류
https://chatgpt.com/c/69618eef-db9c-8329-b9d9-37b3869d2828
* 토양 균류가 기후변화를 막아준다: 야생버섯의 신비(182)
https://www.jadam.kr/news/articleView.html?idxno=16088
